在聽歌之前
我們先來看一首詩吧 ^^ (我啥時變得這麼文皺皺的 哈哈)
剛才無意間看了"公主的男人"這部韓劇的劇評 其中出現的兩句話
換我心為你心 始知相憶深
我把它找出來了 貼一小部份與大家分享它的意境 ^^

소충정 고형-(訴衷情-顧敻)
긴 밤에 사람 버리고 어디로 가시나요           永夜拋人何處去
돌아오시는 소리 두무지 없구나                   絕來音
향기로운 누각 어둠에 가리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香閣掩
눈썹 거드는데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眉斂
달은 지려하는구나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月將沈
참고자 하여도 찾을 수 없어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爭忍不相尋
외로운 금침이 원망스러워라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怨孤枕衾
내 마음 바꾸어 네 마음 되어야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換我心為你心
비로소 서로 그리워하는 깊은 정을 알리라.   始知相憶深

這首詩有點哀怨夾帶著埋怨的意境  唔?是在描寫深宮怨婦的心情嗎 噗 呵呵
我只講最後兩句的意思,有興趣的人去找孤狗大師吧 ^^
只有拿我的心去換成你的心,你才能瞭解我對你的思念有多深啊 

接下來,再來聽一下我們的白姐姐的歌吧 ^^


오늘도
사랑해 今天也還是愛你

바라 볼 수 밖에 없어서..만질 수가 없어서..슬퍼..
只能望著你 卻無法觸碰 好傷心

바로 앞에 서 있는 그대
..그리고 그 뒤에 나..
就站在前面的你 還有在你後面的我

항상 그늘이 진 곳에서..그늘이 진 얼굴로..울어..
經常在樹蔭下 憂愁的臉哭了

돌아봐 달라고 못 하는 나야..또 눈물이 나는 나야..
無法叫你回頭的我啊 眼淚又掉了的我啊

내일이 와도 사랑 해..어제보다 더 사랑 해..
就算明天也還是愛著你 會比昨天更加的愛你

가슴 안에 있는 말..꺼내지 못 한 채..
心裡面的話 說不出口

오늘도 그대를 사랑 해..
今天也還是愛著你

그대 뒤에 있기는 싫어..매일 옆에 있고만..싶어..
討厭在你背後 每天都只想待在你旁邊

그 날이 오기를 원 하는 나야 ..그 때문에 사는 나야..
期待那天到來的我 就因為那個在活著的我啊

보고 있어도 그리 워..같이 있어도 외로 워..
即使看著也想念著 就算在一起也覺得寂寞

혼자만 하는 이 사랑..끝이 보이지 않아..
只有我一個人在愛 看不到盡頭

서러울 만큼..힘이 들지만..
雖然我這麼的悲傷 這麼的辛苦

내일이 와도 사랑 해..어제보다 더 사랑 해..
就算明天也還是愛著你 會比昨天更加的愛你

가슴 안에 있는 말..꺼내지 못 한 채..
心裡面的話 說不出口

오늘도 그대를 사랑 해..그대만 사랑 해..
今天也還是愛著你 只愛著你

내 맘..하나도 모르는..
我的心意 你一點都不知道

바보 같은 그 사람..내 눈 앞에 그 사람..
像笨蛋的那個人 在我眼前的那個人

그래..그대니까..
就是你啊

보고 있어도 그리 워..같이 있어도 외로 워..
即使看著也想念著 就算在一起也覺得寂寞

혼자만 하는 이 사랑..끝이 보이지 않아..
只有我一個人在愛 看不到盡頭

서러울 만큼..힘이 들지만..
雖然我這麼的悲傷 這麼的辛苦

내일이 와도 사랑 해..어제보다 더 사랑 해..
就算明天也還是愛著你 會比昨天更加的愛你

가슴 안에 있는 말..꺼내지 못 한 채..
心裡面的話 說不出口

오늘도 그대를 사랑 해..그대만 사랑 해..
今天也還是愛著你 只愛著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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